한주간 교회 모습
햇살이 부드럽던 날
우리는 함께 찬양하고 몸을 움직이며
하나님께 예배드렸습니다.
산책로를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풍성한 점심을 나누며
마음까지도 채워졌습니다.
서로를 응원하며 뛰고
게임을 즐기며
작은 선물을 기대하는 사이
웃음이 번졌습니다.
신앙은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더 깊어진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그 안에서 웃고 울고
기도할 수 있는 공동체.
우리가 그런 교회가 되어가길,
오늘처럼 마음을 나누며
함께 걸어가길 소망합니다.
옥룡 덕천마을 솔밭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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